CHANGEMAKING FOR COMMUNITIES:
모두를 위한 변화
모두를 위한 변화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더바디샵만의 공정 무역 프로그램
커뮤니티 공정 무역
Community Fair Trade
Community Fair Trade
더바디샵의 공정무역 프로그램은 198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수 천명의 생산자들, 농부, 장인들로부터
고품질의 원료와 부자재를 윤리적으로 구매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선(善)을 위한 힘이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지금까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수 천명의 생산자들, 농부, 장인들로부터
고품질의 원료와 부자재를 윤리적으로 구매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선(善)을 위한 힘이 되었는지 알아보세요.
커뮤니티 공정 무역이란?
더바디샵의 커뮤니티 공정 무역 프로그램은 공급자들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좋은 원료를 확보합니다. 또 사회적, 환경적 프로젝트에 투자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줍니다.
더바디샵은 가나에서 생산되는 수제 시어버터부터 인도에서 나오는 재활용 페이퍼 기프트 백에 이르기까지, 원료와 부자재를 전 세계에서 공급 받습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공급자인 교외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파트너들이 경제적 독립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더바디샵은 가나에서 생산되는 수제 시어버터부터 인도에서 나오는 재활용 페이퍼 기프트 백에 이르기까지, 원료와 부자재를 전 세계에서 공급 받습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공급자인 교외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파트너들이 경제적 독립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다른 공정무역과의 차별성
더바디샵의 커뮤니티 공정 무역 프로그램은 더바디샵이 단독으로 설립하고 운영 중이며, 뷰티 산업 중 최대규모의 공정무역 프로그램입니다. 더바디샵은 직접 공정 무역 생산자, 공급자 간의 진정한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이를 통해 더바디샵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더바디샵X커뮤니티 공정무역 스토리
가나에서 온 시어버터
가나 여성들에게 경제적 독립을 제공
우리의 커뮤니티 공정 무역 시어버터는 1994년부터 가나 북부의 퉁테이야 여성 연합으로부터 공급 받고 있습니다. 11개 마을에서 640명의 여성들이 시어버터를 수작업으로 만드는데, 무려 18단계의 전통 기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어머니에게서 딸에게로 대대 손손 전해져 내려온 전통이죠. 공정한 임금을 받으면서 여성들은 경제적 독립성이 생깁니다. 또한 높아진 자신감과 커뮤니티에 대한 존중을 통해 여성 권익신장도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 사회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11개 마을 49.000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죠.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학교 7곳을 신설하여 약 12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식수와 의료시설도 제공해 왔습니다.
네팔에서 온 기프트 페이퍼와 박스
선구적인 교육과 영향력 큰 이니셔티브
우리의 커뮤니티 공정 무역 수작업 종이와 선물 포장 상자는 네팔 카트만두의 겟 페이퍼 인더스트리(Get Paper Industry, GPI)에서 지속가능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GPI와 1989년부터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GPI는 재활용된 재료와 폐기물을 활용하여 (예를 들어 자투리 천이나 바나나 나무 줄기) 종이를 만듭니다.
GPI는 남성보다 여성을 더 많이 고용하며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임금과 복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GPI는 사회 프로젝트들을 선구적으로 추진하여 반스바리 지역사회 전체에 큰 혜택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딸 학교 보내기’ 운동과 장학금을 통해 극빈층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주고, 여자 아이들의 교육 수준을 높여 왔습니다.
최근 몇 년 간 GPI는 또한 선구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서 지역 마을 내의 여자아이들 모임을 악용한 인신매매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제 GPI는 그들의 목소리를 더 큰 무대위에서 활용하고자 합니다. 바로 인신 매매를 주제로 학생 에세이 전국 경연대회를 개최한 것이죠.
인도에서 온 재활용 플라스틱
남다른 플라스틱 위기 극복법
전 세계에서 대략 삼십억 명의 사람들이 제대로 된 쓰레기 처리 시설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죠. 이런 상황에서 약 백오십만 명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수거업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들은 쉴 새 없이 도시의 거리를 청소해주는 숨겨진 영웅들이죠. 쓰레기 수거업자들은 대부분 ‘달리트’들입니다. (공식적으로 ‘불가촉 천민’이라고 불리죠.) 달리트들은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하층민으로 차별에 시달리며 극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우리는 플라스틱 포체인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뮤니티 공정 무역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쓰레기 수거 업자들로부터 우리 제품의 플라스틱 패키징에 사용할 재활용 플라스틱을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바디샵과의 무역은 착취로 악명 높은 쓰레기 산업 종사자들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불하며 소외된 쓰레기 수거업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에티컬 코퍼레이션(Ethical Corporation)’의 2019 ‘플라스틱 이노베이션 어워드(Plastic Innovation Awards)’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업계에서 플라스틱 위기에 대응하여 단순히 환경적 측면 뿐 아니라 인류애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하며 신선한 접근을 했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